26년 10월 30일 (금) - 역대하 6:4-14
글 작성자: xellous
26년 10월 30일 (금) - 역대하 6:4-14
찬송가 545장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 든든한 분입니다. 그가 주의 제단 앞에 무릎을 끓고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하나님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그 어디에도 한 분밖에 없고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이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분의 뜻과 그분이 지향하는 바를 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 때가 참 많습니다. 당장 처리해야 할 일에만 몰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야가 협소해지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까맣게 잊게 됩니다. 바울은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믿음과 사랑, 그리고 구원의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만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신 이들로 대하고 그들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카멜레온처럼 환경에 따라 태도를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의 길을 인생의 길로 삼았으면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말고 끝내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굳건한 믿음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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