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5월 8일 (금) - 디모데전서 5:1-4
찬송가 579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계명 중 5번째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명령은 인간관계에 관한 계명 중 첫 번째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룬 4계명 다음에 바로 나옵니다. 이는 부모 공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며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효를 행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말씀합니다. '주 안에서'라는 표현은 무조건적인 순종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순종을 말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근본적인 모습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을 보면 '배우게 하라"고 합니다. 이는 가르치라는 의미입니다. 자녀들에게 효를 행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언젠가는 깨닫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그 길을 모릅니다. 부모의 생일을 챙기고 용돈을 드리고 부모의 안부를 수시로 묻는 등 효를 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단순히 부모로서 대접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들이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자 사랑의 수고이며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