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1일 (목) - 신명기 8:11-18
글 작성자: xellous
25년 5월 1일 (목) - 신명기 8:11-18
찬송가 263장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본성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그들의 마음이 상황에 따라 변질되지 않도록 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삶의 풍성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고 여기는 것도 경계하십니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스스로 교만하지 않는 길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과 물질, 건강, 관계 등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얻은 행복과 감사한 일들이 다 주님의 은혜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허락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능력과 건강과 물질들을 단순히 우리의 행복만을 위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때 우리는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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