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목) 베드로후서 1:4-11
찬송가 455장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폭력과 탐욕과 비윤리적인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라고 당부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죄와 허물이 우리를 가로막지 목하도록 믿음을 지키고 계속해서 성화의 과정을 밟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배로운 믿음이 가진 사람에게 요구되는 삶입니다. 신성한 성품은 무엇입니까? 진정 예수를 믿는다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야 합니다. 날마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고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