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룜교회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2025.06.1325년 6월 13일 (금) - 느헤미야 1:4-11 찬송가 312장 느헤미야는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파견된 페르시아 아닥사스다 왕의 고위 관리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고 경제를 개혁했으며 무엇보다 제사장 에스라와 함께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율법을 회복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왕궁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출세에만 막족하지 않고 멀고 먼 예루살렘 근무를 자원하였고 대가 없는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은혜를 구하는 가난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친동생 하나니에게 유다와 예루살렘 형편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간 백성들이 환난과 능욕을 겪는다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150년전 이미 예루살렘 성은 헐리고 성문들은 ..